이들 부부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박씨는 숨졌고, 안씨는 중태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방안에서 연탄가스 냄새가 났다는 119구급대원의 진술을 토대로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