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이날 화재는 소방차가 출동했을 당시 거의 소화된 상태였으며, 노래방 기계 등 집기만 탔을 뿐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노래방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