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주시 외국인 서포터즈들이 한옥마을 투어를 마치고 교동아트센터에서 한지함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영어권과 중국어권 동남아권 일본어권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외국인과 관광객들이 겪은 생활의 불편 불만사항을 해소하고 전주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