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 곰소지점이 12일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앞으로 신축이전해 고객 및 관광객들에게 한층 제고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억6000만원이 투입돼 133㎡ 규모의 현대식건물로 신축된 곰소지점에는 신규로 365코너도 설치됐다.
기존 곰소지점 건물은 지어진지 35년이나 돼 노후된데 따른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이용고객들에게 적잖은 불편을 초래했다.
한편 12일 열린 신축이전식에는 조병서 도의원·장공현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