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고전 '춘향전'을 비틀어 방자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으로 김주혁이 시대 질서를 거스르는 방자 역을 맡았고, 류승범과 조여정이 몽룡과 춘향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