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역 주민과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조사 연구를 통해 발굴한 동·서학동 지역의 자연환경과 지명의 유래, 역사, 연혁, 문화유산, 민속, 생활상 등 역사문화 전반에 관한 자료를 취합,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재편집한 것.
시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우리 삶 속에 묻어있는 문화 유산을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역사문화를 공유함으로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