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서 불..9천만원 피해
2010-01-15 연합
15일 오전 0시22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 다은마을 김모(50)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천여 마리가 연기에 질식하거나 불에 타죽었다.
불은 또 양계장 2개 동 1천500여㎡를 태워 9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