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지사는 홍낙표군수와 군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무주군의회를 방문해 의원들과 현안을 논의했다.
또 농협·산림조합장들과의 농수축산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와 더불어 오후에는 재래시장 방문 및 희망을 이야기하는 군민마당에서 민생안정과 경제살리기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는 등 민생 순회탐방을 실시했다.
김완주 지사는 "무주에서 계획하고 있는 제2논공단지를 개발하여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기회를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북의 성장동력인 새만금의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1000만의 관광객들의 수요가 창출될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들을 동부지역의 관광무주와 연계, 관광수요개발 및 수익창출이 극대화되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