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이 20일부터 6.2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한 공개모집에 들어간다.
진보신당 염경석 도당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들은 19일 오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월 6일 후보 선출대회를 목표로 지방선거 후보 공모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당은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도내 광역 및 기초단체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회의원 등에 대한 후보자 공모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