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부친인 이춘광(67)씨의 고향인 강진군 도암면에 조성된 강진베이스볼파크(대표 우수창)를 둘러보고 개인훈련과 팬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진베이스볼파크는 이씨가 강진군과 함께 민간 투자자를 유치에 나서 조성됐으며 이승엽도 평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강진베이스볼파크는 16만3천952㎡부지에 정규구장 4개와 실내 연습장 등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