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관내 6개 지역농협 조합장 선거 결과 3명의 얼굴이 바뀌었다.
김제선관위(위원장 한익수)주관으로 지난 20일 실시된 공덕농협 조합장 선거 결과 정진팔(59, 사진)후보가 투표인 1384명 중 575표를 획득, 당선됐으며, 백구농협은 현 이재희(61, 사진)조합장이 996명 중 658표를 획득,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진봉농협은 투표인 1214명 중 502표를 획득한 최석규(51, 사진)후보가, 광활농협은 901명 중 315표를 획득한 신광식(39,사진)후보, 용지농협은 1404명 중 801표를 획득한 조승룡(61)현 조합장이 각각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백산농협의 경우 현 강원구(50, 사진)조합장이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