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니저는 "20일 오후 입원해 마지막 검사를 받았다"며 "담당 주치의로부터 수술과 관련된 후유증 및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은 8-10시간가량 걸린다고 한다"며 "후유증은 물리 치료을 통해 치료할 수 있으나 재발 우려가 있는 만큼 수술을 받은 후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빽가는 차분한 마음으로 수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