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모두 39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작년 1월 '교육희망 찾기 북유럽 교육탐방단'에 참여해 핀란드와 스웨덴 현지의 교육현장을 둘러보고 느낌 점들을 담았다.
필자로는 교육학자, 교육위원, 시민단체활동가, 핀란드 교민, 현직 언론인을 비롯 도종환 시인, 박원순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한국교육네트워크는 "그동안 핀란드 교육에 대한 열풍은 뜨거웠지만, 아쉽게도 핀란드 교육을 우리 시각에서 살피고 소개한 국내 저서는 없었다"며 출간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