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존 운송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우편물 배달시간 개선 및 에너지 사용량 절감효과, 사무실 LED등으로 교체를 통한 50% 전기료 절감효과를 거뒀다.
무주우체국은 전직원들에겐 내복입기를 권장하고 사무실 난방온도를 18℃로 낮췄다. 차량 5부제 운행 및 각 실과별로 에너지 지킴이를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Green Day'를, 매월 11일에는 '두발로 Day'를 설정하여 자가용 안타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실천하고 있다.
김 국장은"에너지절약을 위해 다소 영업실의 환경이 좋지 않아도 고객님들에게 양해를 당부하고, 모두가 에너지 절감운동에 앞장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