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신협, 2009년 경영평가 '최우수상'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룬 성과이기에 더 기쁩니다. 신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조합원님과 고객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 직원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신협중앙회 2009년 경영평가에서 실적평가 전 항목 만점으로 최우수상을 이끌어낸 고창신협 이면우 이사장(65세).

 

이 이사장은 올 한해 "정도 경영의 실천을 통해 저금리 서민대출 확대를 최대 역점사업으로 선정, 저소득층과 영세상인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신협은 지난 한해 총자산 870억원과 당기 순이익 7억3000만원을 올렸고 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무보증 대출 20억여원(260건)을 실행하였다.

 

또한 형편이 어려운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급과, 공제사업을 통해 어려운 조합원들에게 각종 혜택을 주고 있으며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들도 실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