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조직위(위원장 손욱)와 일본 요코테발효문화연구소(소장 타니 켄야)가 지난 23일 전주 한옥문화생활체험관에서 한·일간 발효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 교류를 촉진, 양국의 전통식품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약 10명의 요코테시 시장 일행은 지난 23~24일 전주 한옥마을, 순창 장류연구소, 고창 복분자단지 등을 방문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