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ay는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을 중지하자는 내용으로 연례적으로 진행되는 국제캠페인으로 1998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올해에는 130여국에서 47개의 언어로 진행된다.
전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원어민 강사들이 모여 연극을 준비하고 있으며 200명 여성들의 성경험에 관해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극 내용이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