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국무총리 표창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가 지난해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난 22일 정부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3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군산해경은 전북과 충남 일부 해역의 해상치안 질서를 유지하며 경비함정간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유지하고 육해군 작전 협조체계를 확립한 유공으로 표창을 받게 됐다.

 

박세영 서장은 "군부대와 행정관서, 자치단체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를 구축해 안전한 서해바다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