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 지사는"순창 고추장의 발전 전략으로 발효 미생물 종합활용센터 등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R&D 기능 등 소프트웨어 측면을 미리 준비하고 서둘러야 한다"며 "기술개발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 지원, 공동브랜드 개발 등에도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전통절임류세계화지원센터 건립공사에 따른 도비 7억원 지원 △장류특구~국도 24호선 접속도로 개설공사 도비 3.7억원 지원 △장류와 건강장수 관련 유망기업 유치 지원 △완두콩 상품화사업 물류상자 지원 △가축방역장비 설치비 지원 △미곡사업 대형화 기반조성 △산림부산물 수집ㆍ수송 장비 지원 등을 건의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