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에 캐스팅

배우 조안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의 주인공 은지 역에 캐스팅됐다고 제작사인 유민인더스트리가 26일 밝혔다.

 

이 영화는 무명의 피아니스트들이 2대에 걸쳐 겪게 되는 비극적인 사랑과 열정을 그린다.

 

유승호가 주연한 '서울이 보이냐'를 연출했던 한일장신대 송동윤 교수가 메가폰을 잡으며 4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