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무실과 집에서 수거한 폐품의 판매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공무원들이 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이종립씨(54·청원경찰)와 강희수씨(50·기능8급). 이들의 선행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씨와 강씨는 "지난해에 비해 판매 수익금이 줄어 아쉽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폐품을 모아 이웃돕기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28일 오전 이웃돕기성금으로 20만2000원을 전북일보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