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15분부터 100분 동안 방송될 첫회에서는 제주의 농업과 관광산업, 문화산업의 발전가능성을 모색하는 '제주 감귤, 새로운 백년' 편이 제주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은 제주와 감귤에 관한 정보를 전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등 소비자와 감귤 농가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KBS는 말했다.
또 DTV 수상기 소유자와 IPTV 가입자들이 방송 내용과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문자데이터 방송도 구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