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새만금과 부안 주산면 처갓집 등으로 1주일에 한번씩은 부안을 방문한다"며 부안과 남다른 인연을 강조.
◇…'도민과 대화'가 열린 부안예술회관 행사장에 참석했던 지역주민들은 도지사를 비롯 군수·도의원·군의원과 오는 6·2지방선거 수명의 입지자들이 일렬로 서 악수를 청하는 바람에 행사 뒤에 빠져 나가는데 수십분이 걸리자 여기저기서 볼멘소리.
한 주민은 "도지사 시군 연초방문행사 자리가 선거운동을 위해 마련된 것 같다"고 쓴소리를 내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