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청, 9개교 학력인증 표창

기초학력 부진학생 제로화와 학력신장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은 27일 관내 영전초등학교와 줄포중학교 등 5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에 학력인증서 표창장을 전달했다.

 

부안교육청은 이날 학력신장에 수고한 교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금일봉도 수여했다.

 

수상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영전 △동진 △계화 △행안 △장신 등 5개교이고 중학교는 △줄포 △부안 △삼남 등 3개교이다.

 

송경식 교육장은 "학생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본학력을 갖추고 우수학생 유치 등을 통한 내고장을 지키기 위해서도 학생들의 학력신장이 중요하다"면서 "올해에도 학교간 경쟁력을 통해 학력신장을 꾀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