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명절을 전후해 공사발주·인허가 관련 비리행위와 금품수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고 당직근무 및 보안점검 실태와 주요시설 경계경비 실태,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화재예방대책 수립 및 이행, 다중이용집합시설 안전여부 확인 등 재난안전 분야 관리실태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대민봉사와 민생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금품, 향응 수수 등 부조리 행위와 민원처리 소홀, 법령위반 단속 방치 등 해이하기 쉬운 공직기강 이완현상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