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철수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시작으로 비틀스와 마이클 잭슨, 프란츠 퍼디난드까지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로 중요한 음반 100장을 선정한 '배철수의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이 발매된다. 이 음반에는 배철수가 직접 작성한 해설지도 포함된다.
특히 절판됐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아이언 버터플라이의 '인 어 가다 다 비다(In-A-Gadda-Da-Vida), 유라이어 힙의 '머지션스 버스데이(Magician's Birthday)' 등 명반 30장도 재발매된다.
이와 함께 20주년 기념 서적에는 배철수와 대중음악 평론가 배순탁이 음반 100장과 관련 음악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해설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어셔 등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다녀간 유명 음악가 16팀의 인터뷰 전문 등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