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단(단장 최형길)은 1일 신임 사무국장으로 이규철 차장을 선임했다.
이 사무국장은 1993년 KCC에 입사해 생산본부와 영업본부를 거쳐 판촉부에서 근무해오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농구단 사무국장을 맡게 됐다.
한편 전임자인 정찬영 사무국장은 그룹 생산본부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