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지원 사업은 고창지역 18세 미만 중·고등학교 학생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9명을 선정, 매월 5만원씩 총 54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아울러 복지관에서는 결연후원금을 지원받는 학생에게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상담 및 결연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적, 교육적 권리에 제약을 받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결연사업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복지관과 결연되어 모두 19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