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농심라면 모델 발탁

KBS 2TV '추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오지호가 농심라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오지호의 소속사 헤븐리 스타는 3일 오지호가 농심 오징어 짬뽕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으며, 계약기간 6개월에 2억 원의 개런티를 받았다고 밝혔다.

 

촬영은 지난 1일 진행했으며, 광고는 이달 중 공개된다.

 

소속사는 "농심 관계자는 라면시장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축구 스타 박지성과 더불어 최근 빅 이슈인 '추노'의 오지호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며 "광고에서도 '추노'의 이미지를 이용한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최근 '추노'와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