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영주차장 3곳 추가 조성

전북 전주시는 내년까지 45억원을 들여 주차난이 심한 시내 3곳에 모두 3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는 곳은 인후 3동과 중화산 2동, 서신동이다.

 

이들 주차장이 모두 조성되면 전주시내 공영주차장은 모두 22곳으로 늘게 된다.

 

전주시는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도심지와 주택가에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