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은 4일 임실서고 졸업식을 방문하고 학생들에 상장과 부상을 수여, 격려했다.
양 위원장은"어엿한 성인으로써 사회인으로 출발하는 졸업생들에 축하를 보낸다"며"고향과 조국의 발전을 위해 큰 인물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졸업식을 필두로 관내 초등과 중등 등 관내 23개교 103명의 학생들에 시상식을 펼칠 예정이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는 해마다 졸업식을 맞아 지난 22년간 2000여명의 졸업생들에 상장과 장학금, 부상 등의 시상식을 개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