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계원순 춤 상락원, 오늘의 살풀이

▲ 계원순 춤 상락원, 오늘의 살풀이 - 6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유파별 춤사위부터 새롭게 창작된 살풀이춤까지 기법과 형식의 변화를 시도한 무대. 맺고 풀고, 어르고 아우르는 살풀이 춤의 묘미를 엿볼 수 있다. 춤 상락원은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이자, 국립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과 우리춤 상락원 계현순 단장을 중심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들이 모여 창단된 한국무용단체.

 

▲ 박수현과 함께하는 춘향가 눈대목 - 5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춘향가의 대목 중 이몽룡과 춘향이 이별하는 대목인 '이별가'를 들려준다. 박수현은 임화영, 장문희로부터 사사했으며, 제19회 특장부문판소리경연대회 최우수상과 제11회 나주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대상을 받은 주인공. 젊은 광대의 소리판 무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