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고 곰소만 부안 줄포·고창 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등록을 환영하는 행사가 지난 5일 부안군 줄포면 줄포만 갯벌과 자연생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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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만 습지 참여연대(대표 안종태)주최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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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주제로 '갯벌이 낳은 우리동네 이야기'라는 주제로 줄포항의 폐항으로 잊어지는 갯벌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 람사르 습지로 지정을 축하하며 희망과 소망을 담은 방패연과 오색 풍선을 하늘높이 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