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국립임실호국원 김일환원장과 직원들은 지난 4일 강진면 최모 할머니를 방문, 기념품 전달에 이어 집안과 마당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봉식) 임실분관도 이날 관내 재가장애인 50가구를 대상으로 김 선물센트를 전달했다.
지사면 주민들도 5일 척추디스크로 투병중인 안진태씨(69)와 대장암으로 고생하는 부인 이영이씨(65) 부부의 쾌유를 위해 성금 742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