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강도높은 전북도청 에너지절약

전북도의 에너지 줄이기 운동이 강력하게 추진되면서 도청사 분위기가 을씨년스럽다. '불필요한 전등 소등하기'로 인해 청내 복도는 앞 사람을 제대로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두컴컴하고, 13℃∼17℃로 유지되는 사무실은 한기를 느낄 정도이다. 이로인해 도청 공무원은 물론 도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