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성예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들은 해마다 추석, 설 명절 등을 조합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방문, 이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삼천 신협은 지난 1993년 총자산 39억원으로 출발, 지난해 말 총자산 471억원을 돌파했하는 등 급성장해 신협 중앙회 전북지부가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2006년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희 이사장은 "올해에도 정직, 근면, 인화로 조합원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서민을 위한 서민의 조합이 되도록 투명하고 안정적인 모범 조합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