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프로야구 경기 및 전국 규모 야구대회의 유치를 위해 오는 4월말까지 월명야구장의 노후시설 교체, 미비한 편의시설 보완 등의 작업을 벌인다"면서 "야구장의 라커룸과 샤워실, 의자, 음향설비, 전광판 및 전기시설 등이 시설 보수·보강 대상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