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 미훈) 회원들은 명절을 맞아 9~10일 양일간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백미 10㎏들이 200포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지난 연말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쌀과 콩으로 빚은 청국장· 두부· 떡· 현미· 흑미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번에 전달한 쌀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