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일 세계화 프로젝트'인 제88회 정기공연 '누룩꽃 피는 날'이 대표적인 작품. '막걸리'를 소재로 전주의 시대별 풍경과 '쌀 맛' 나는 서민들의 삶을 담아볼 생각이다. 한지의상, 한국음악, 한국무용 등 작품 안에서 한스타일의 다른 분야와의 결합도 시도한다.
5월 전주에서 창작초연한 뒤, 6월 미국 시카고와 밀워키, 뉴욕 등으로의 순회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군산이 고향인 고은 시인의 '만인보' 완간을 기념하는 제89회 정기공연 '만인보'는 대작이 될 전망.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민족의 다양한 삶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고전 읽기 운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셰익스피어 작품 공연은 올해 '십이야'를 올린다.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국공립극단 페스티벌'과 순천시립극단과의 '국공립극단 교류기획공연'에는 '춘향은 울지 않는다'를 선보인다. 그밖에도 '귀족수업'이 서울 명동예술극장에 초대됐다.
'찾아가는 문화나눔공연'은 전주와 완주지역의 병원 및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을 찾아간다. '귀족수업' '광대학교' '누룩꽃 피는 날' 등 대중적인 작품들로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힌다. '찾아가는 문화나눔공연' 희망단체는 시립극단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문의 063) 273-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