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천하무적 야구단'의 김성수와 이하늘이 1인 도전자로 나섰으며 백지영, 김준과 '천하무적 야구단'의 제작진 38명이 100인 퀴즈 군단으로 참여했다.
김성수는 5단계 문제에서 주춤했으나, 3개 찬스 중 '서포터의 답'을 사용해 드라마 '추노'를 촬영하느라 현장에 오지 못한 오지호와 전화연결을 통해 답을 맞혔다.
과거 '1 대 100'에 1인 도전자로 참여한 백지영과 김준은 이날 최후의 2인까지 올라가 경합을 벌였으며, 예심에서 탈락한 한민관과 마르코는 방척석에서 이들을 응원했다.
방송은 16일 오후 8시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