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올해 12억원을 들여 우아동 전주역 광장 5천180㎡를 녹색 쉼터로 만든다고 12일 밝혔다.
전주시는 현재의 시멘트 포장을 걷어내고 잔디와 나무를 심어 공원화하고 각종편의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
전주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빗물 저수지, 분수대 등도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