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스티벌'은 다양한 세대의 도시 소시민 커플이 얽힌 섹슈얼 코미디로, 백진희는 어묵 장수 역의 류승범을 좋아하는 고등학생 역을 맡았다
'천하장사 마돈나'를 만든 이해영 감독의 신작으로, 심혜진과 오달수, 신하균 등도 출연한다.
영화는 다음 달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