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의 주택을 장애인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개조해 주는 사업으로, 읍면 심의를 거쳐 선정된 17가구의 주택을 내부화장실 및 주방 개보수, 문턱 낮추기, 손잡이 설치 등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6460만원을 투입, 올 6월까지 조기 완료할 계획이다.
이강수 군수는 "저소득 장애인의 주택 개보수 지원을 통해 가정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시책들을 개발해 장애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