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파스타' 유경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산

MBC, 2월 22일(월), 오후 9시55분.

 

버스 정류장에 함께 있는 유경과 현욱을 본 설사장은 급히 산에게 달려가 모든 것을 얘기하지만 산은 당분간 모른 척 있으라고 한다. 주방에서 유경의 관자구이 때문에 현욱과 설사장 사이에 말다툼이 오고 간다. 산은 유경에게 다가가 자신도 유경을 좋아한다 말한다.

 

이태리파가 자신들보다 월급을 더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국내파는 현욱을 찾아가 이유를 묻고, 현욱과 산은 한 치 양보 없이 맞선다. 국내파와 이태리파의 대립 속에 힘겨운 하루가 마무리 되고, 유경, 은수와 함께 비밀연애가 들킬까 걱정하던 현욱은 설사장의 월급이 사장 때랑 똑같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인공호흡을 시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