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는 내년까지 폭 15m에 2차선으로 1.2km로 개설되며, 양쪽에 자전거도로와보도도 마련된다.
군은 내달까지 현장조사와 측량, 실시설계를 거쳐 4월까지 토지보상을 마친 뒤공사에 들어간다.
도로가 개설되면 작년 말 착공한 석정온천관광지와 인근 공설운동장 및 체육시설, 마을 진입로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