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강태호 농협전주완주 부지부장 박사학위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강태호 부지부장이 22일 전북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농협 상호금융의 이익조정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익조정과 회계분식은 중요한 관심사항으로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로 IMF구제금융을 지원받은 이후 금융감독원과 회계연구원에서 회계기준을 대폭 개정하고 여러 회계제도를 개선하여 회계분식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잇달아 발표해 왔다.

 

강태호 부지부장은 "이번 논문은 1997년 외환위기 후 지역 내 부실금융기관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급성장한 농협 상호금융의 이익조정에 관한 연구로서 대손충당금 설정을 중심으로 분석했다"며 "이익조정에 대한 일반기업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수행된 선행연구를 고찰하고, 실증분석을 통해 이익조정이 회계정보를 이용하는 투자자나 채권자의 입장에서 재무제표에 나타나는 대손충당금 항목 수치가 이익조정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금융기관의 재무제표에서 이익정보 외에 대손충당금의 정보도 중요시해야 된다"고 말했다.

 

논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전북대 김구배 교수는 "대손충당금 설정을 중심으로 농협 상호금융의 이익조정에 관한 연구는 금융기관의 이익조정에 관한 이론정립과 회계정보 이용자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로서 회계정보의 투명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태호 부지부장은 지역본부 보험센터장으로 재직시 2008년 공제보험부문 전국 1위를 하여 전북농협이 최초로 NH보험연도대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