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플레이오프서 비디오 판독 시행

올해도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시행한다.

 

KBL은 22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다음 달 10일부터 열릴 2009-2010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지난 시즌과 똑같이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비디오 판독은 매 쿼터 및 연장전에서 경기종료 상황에 득점이 이뤄지고, 그 득점이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만 실시한다.

 

KBL은 또 올해 외국 선수 트라이아웃 참가 제한 리그에서 프랑스, 독일을 제외하고 중국을 추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