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지붕뚫고 하이킥' 정음과 준혁, 우정과 사랑 사이

MBC, 2월 26일(금), 오후 7시45분.

사이를 초월해 형제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정음과 준혁.

 

인나는 그런 두 사람을 보며 남녀사이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라며 수선을 피운다. 과연 남녀사이

 

에도 100%의 의리와 우정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인나의 말처럼 남녀사이엔 100% 우정이란 건 존재할 수 없는걸까?

 

자랑스러운 아빠로 거듭나고 싶은 보석. 자식들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에 순재의 회사에서 독립해 당당히 자립하겠노라 선언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