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철강회사서 작업중 사고로 50대 숨져
2010-02-26 연합
28일 오전 9시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특수강 전문생산업체 안 열처리공장에서 고체 케이싱 작업을 하던 최모(57)씨가 기계에 몸이 끼여 숨졌다.
동료 직원은 "작업 중 '악'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최씨가 기계에 끼여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