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서 임실지역 광역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김택성(43) 후보가 2일 오후 2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김후보는 노인복지사업과 인존장학재단 설립, 봉사활동 등을 통해 보고 느낀 점을 틈틈히 수록,'함께 건너는 징검다리'란 제목으로 진솔한 삶을 소개했다.
그는"고향에 정착하면서 지난 10년간에 걸쳐 생활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며 "군민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